2014년 5월 12일 월요일

텐가플립홀은 남성을 위한 최고제품

텐가플립홀은 남성을 위한 최고제품!

 

 

긴~ 수명! 편리한 관리! 텐가플립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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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훈이가 땅!을 했고 나는 한박자 쉬고 맨뒤에 출발을 했다.

 

지훈이가 처음에 우리가 했던것 처럼 첫번째 텐가플립홀을 터치하고

 

 경계선 넘어로 크게 돌았고 민수와 나는 그전에 미리 살짝 대각선으로

 

출발을 하면서 방향을 전환함과 동시에 터치하면서 직선으로 나갔다.

 

텐가플립홀 세명이 나란히 직선을 수영하기 시작하였고 심하게 물보라가 튀었다.

 

당연히 1등을 도착한 나는 경계선을 손으로 잡고 숨을 몰아쉬었고

 

이어서 민수가 약 1초 정도 후 지훈이가 터치...순위도 처음과 똑같았다.

 

텐가플립홀 1등을 한 나는 당연히 모든게 면제... 2등을 한 민수는 자연스럽게

 

지혜쪽 애들이랑 어울리면서 까데기(헌팅) 면제....꼴등을 한 지훈이는

 

지혜쪽은 울산에서 친구들끼리 왔고 나이는 우리보다 2살이 많았다.

 

모두 대학교 1학년 들이었고 우리는 고등학생이라고 사실대로 얘길 했다.

 

물론 나이는 1살 업 시킨 3학년으로ㅎㅎㅎ 텐가플립홀이랑 민수는 여자애들

 

수영 가르쳐 준다고 놀고 있고 나는 힘들어 백사장에 들어누워

 

담배 한대를 피고 있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고 여름철 바닷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핫팬티 텐가플립홀에 나시티를 입은 여자애들은 저녁거리를 준비하고 있었다.

 

한쪽에 있던 가스버너와 후라이팬을 들고와서 고기를 굽자

 

어느세 모든 안주와 술들이 세팅이 되었고 둘어앉아 먹기 시작했고

 

말도 안되는 개그와 속설같은게 난무했다.

 

나이만 2살이 많았지 텐가플립홀 수준은 거의 우리랑 똑같았고,

 

오히려 일반 상식은 우리가 더 많이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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